마일리지 카드 전략, 지출부터 칸을 나누세요
글쓴이 빌지리 · 2026년 11월 5일 · 혜택 확인일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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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카드는 국세·4대보험·관리비를 적립에서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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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을 생활비·국세·4대보험·관리비로 나누고 칸마다 카드를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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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25만 마일도 직장인 부부는 75개월, 사업자 부부는 30개월입니다.
이번 편에서 정할 것
1편에서 목표를 250,000마일로 정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카드를 고르기 전에 할 일을 정합니다. 내 1년 지출을 몇 개의 칸으로 나누고, 칸마다 어떤 카드를 붙일지입니다.
순서를 바꾸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마일리지 카드를 먼저 고르고 모든 결제를 그 카드로 몰면, 금액이 가장 큰 결제가 0마일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생활비 카드는 세금을 받아 주지 않습니다
마일리지 카드 대부분은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을 적립에서 뺍니다. 전월실적에서도 뺍니다. 예를 들어 헤리티지 스마트는 생활비를 KB Pay로 내면 2,000원당 3마일이지만, 국세와 4대보험은 1마일도 주지 않습니다.
사업자라면 이 빈칸이 생활비보다 큽니다. 부가세, 종합소득세, 원천세, 건강보험, 국민연금을 합치면 1년에 수천만원이 됩니다. 이 돈을 생활비 카드로 내면 수수료만 내고 마일은 쌓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칸을 나눠야 합니다.
내 지출을 다섯 칸으로 나누기
카드 명세서나 가계부를 펴고, 1년 지출을 아래 다섯 칸에 나눠 적어 보세요.
| 칸 | 들어가는 결제 | 맞는 카드 |
|---|---|---|
| 생활비 | 장보기, 외식, 쇼핑, 주유, 통신, 구독 | 생활비 메인 카드 (KB Pay를 쓰면 헤리티지 스마트) |
| 국세 | 부가세, 종합소득세, 원천세, 양도세 | 세금 서브 카드 (마일리지 가온) |
| 4대보험 |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 사업자는 1.5% 할인 카드, 그 밖에는 마일리지 가온 |
| 관리비·공과금 | 아파트 관리비, 전기·가스·수도 | 세금 서브 카드 (마일리지 가온) |
| 지방세 |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 적립 카드 없음 (취득세는 무이자 할부) |
직장인은 국세와 4대보험이 급여에서 빠지니 두 칸이 비고, 사업자는 다섯 칸이 모두 찹니다. 이 차이가 25만 마일까지 걸리는 기간을 바꿉니다.
예시 가구 둘, 25만 마일까지 몇 개월
같은 카드 조합(생활비는 헤리티지 스마트 KB Pay, 세금·관리비는 마일리지 가온)으로 두 가구를 계산했습니다. 아래 금액은 예시입니다.
| 칸 (예시) | 직장인 부부 | 1년 마일 | 개인사업자 부부 | 1년 마일 |
|---|---|---|---|---|
| 생활비 | 월 200만원 | 36,000 | 월 400만원 | 72,000 |
| 국세 | 없음 (원천징수) | 0 | 연 3,900만원 | 26,000 |
| 4대보험 | 없음 (급여 공제) | 0 | 할인 카드로 납부 | 0 |
| 관리비·공과금 | 월 50만원 | 4,000 | 월 25만원 | 2,000 |
| 합계 | 40,000 | 100,000 | ||
| 25만 마일까지 | 75개월 | 30개월 |
계산은 이렇습니다. 생활비는 월 금액 ÷ 1,000원 + 월 금액 ÷ 2,000원(KB Pay 추가)을 12개월로 곱하고, 국세와 관리비는 1년 금액 ÷ 1,500원입니다. 기간은 250,000 ÷ 1년 마일 × 12개월입니다.
같은 목표인데 사업자 부부가 2.5배 빠릅니다. 생활비 차이도 있지만, 국세 26,000마일이 크게 작용합니다. 다른 카드로는 0마일이었을 금액입니다.
1년 마일을 돈으로 바꿔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합니다. 빌지리 기준값(예시)으로 유럽 비즈니스의 1마일은 48원입니다. 직장인 부부의 1년 40,000마일은 1,920,000원어치, 사업자 부부의 100,000마일은 4,800,000원어치입니다.
마일리지 카드 전략, 칸마다 카드를 정하는 기준
- 생활비: KB Pay를 쓸 수 있으면 헤리티지 스마트, 아니면 1,000원당 1마일 카드입니다. 기본 적립률 차이는 1,000원당 vs 1,500원당에서 계산했습니다.
- 국세: 마일을 비즈니스석에 쓸 거라면 마일리지 가온, 이코노미에 쓰거나 마일을 안 모으면 주말에 내는 KB 올 포인트입니다. 가온 vs 올 포인트에서 비교했습니다.
- 4대보험: 사업자등록이 있으면 1.5% 할인 카드와 가온을 1마일 가치로 비교하고, 없으면 가온입니다. 4대보험 카드납부에 정리했습니다.
- 관리비·공과금: 마일리지 가온입니다.
- 지방세: 적립해 주는 카드가 없습니다. 큰 금액인 취득세는 무이자 할부로 나눠 냅니다.
놓치기 쉬운 함정
카드가 많을수록 실적 채우기가 일이 됩니다
저도 한때 카드를 여러 장 쓰면서 장마다 전월실적을 채우느라, 혜택보다 실적용으로 쓴 돈이 더 컸던 적이 있습니다. 칸을 나누라는 말이 카드를 늘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생활비 메인 카드 1장, 세금 서브 카드 1장이 기본이고, 사업자라면 4대보험 할인 카드를 1장 더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세금을 메인 카드로 내면 실적도 안 채워집니다
국세, 관리비, 4대보험은 대부분의 카드에서 전월실적에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헤리티지 스마트의 KB Pay 추가 적립은 전월 50만원이 조건인데,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이 50만원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적은 생활비로 채워야 합니다.
마일을 위해 지출을 늘리지 않습니다
이 시리즈의 원칙은 원래 나가는 돈의 결제 수단만 바꾸는 것입니다. 마일을 위해 안 쓸 돈을 쓰면, 비즈니스석 1마일 48원을 넣어도 대부분 손해입니다.
이번 편 결론
마일리지 카드보다 먼저 정할 것은 내 지출의 칸입니다. 생활비와 세금을 나누는 것만으로, 같은 25만 마일 목표가 사업자 부부 기준 30개월로 줄어듭니다. 다음 편에서는 가장 큰 칸인 생활비를 KB Pay 2,000원당 3마일로 채우는 법을 계산합니다.
출처 블로그 글
숫자와 조건은 아래 블로그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발급 방법은 블로그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꿀팁러 항공 마일리지 카드 2장조합 연간 10만점 적립 이 글에서 더 보기: 카드 2장 조합 실제 적립 블로그 글 보기
신용카드 꿀팁러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2장으로 10만점 모으는 방법 이 글에서 더 보기: 카드 2장으로 10만 마일 모은 방법 블로그 글 보기 - 01왜 25만 마일인가: 유럽 비즈니스 2명 왕복발행
- 02내 지출부터 나눠 보기: 생활비·세금·4대보험·관리비발행
- 03생활비는 한 장으로: KB Pay 2,000원당 3마일발행
- 04국세 카드납부: 수수료 내고 마일 받기발행
- 054대보험: 1.5% 할인이냐, 마일이냐발행
- 06사업자 경비를 한 카드로 모으기발행
- 07해외 결제는 2배로: 해외 적립 한도 계산발행
- 08중간 점검: 몇 개월 걸리나예정
- 09발권: 평수기 날짜와 보너스 좌석 찾기예정
- 10결산: 유럽 비즈니스 1마일 가치예정


